[부동산] PF 대출에 대해 알아봅시다.!!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PF대출에 대해 알아봅시다 ^^
PF대출(Project Finance)은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줄임말로, 자금을 빌리는 기업의 신용이나
담보를 기초로 이루어지는 대출(CF)과는 달리, 특정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평가하여 대출을
실행하는 금융기법입니다.
일반적으로 PF대출은 부동산 개발 사업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에 많이
활용되고 대출을 해주는 금융기관은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평가하여 대출을 실행하며
프로젝트의 수익을 바탕으로 대출금을 상환 받습니다.
PF 대출 장점
1. 대규모 자금 조달가능 : PF대출은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에 많이 활용됩니다.
대출 금액이 크기 때문에,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유용합니다.
2. 사업성을 기반으로 한 대출 : PF 대출은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평가하여 대출을
실행합니다.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높을 경우 대출금 상환이 용이합니다.
3. 다양한 금융기관 참여 가능 : PF 대출은 다양한 금융기관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이 참여하여 대출을 제공합니다.
4. 대출 상환 기간의 장기화 : PF 대출은 일반 대출에 비해 대출 상환기간이 장기적입니다.
프로젝트의 수익이 발생할 때까지 대출 상환을 유예할 수 있습니다.
5. 다양한 위험 분산 가능 : PF 대출은 다양한 위험을 분산할 수 있습니다. 대출금 상환위험,
프로젝트 실패 위험 등을 다양한 금융기관이 분담합니다.
PF 대출 단점
1. 높은 위험성 : PF 대출은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기반으로 대출을 실행하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예상보다 낮거나 프로젝트가 실패할 경우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복잡한 절차 : PF 대출은 일반 대출에 비해 절차가 복잡합니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출 조건을 협상해야 합니다.
3. 대출 상환 기간의 장기화 : PF 대출은 일반 대출에 비해 대출 상환 기간이 장기적입니다.
프로젝트의 수익이 발생할 때까지 대출 상환을 유예할 수 있지만, 이는 대출 상환에
대한 부담이 장기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4. 금리 변동성 : 대규모의 PF 대출은 금융 시장에서 금리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출 수요가 급증하면 금리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 및 소비자의 대출 이용을
제한하고 경제 활동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5. 경기 침체 시 대출 상환 어려움 : 경기 침체시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PF대출 활용사례
1. 부동산 개발사업 : PF 대출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 부동산을 개발하고 수익을 만듬
2. 인프라 구축사업 : PF 대출을 통해 도로, 철도, 항만등의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3. 신기술 개발사업 :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해 수익을 만듭니다.
4. 벤처기업 창업 : 벤처기업 자금을 조달해 기업을 성장시켜 수익을 만듭니다.
PF대출 사고사례
다양한 PF대츨 사고 사례가 발생되고 있어, 저축은행의 PF 대출 사고 예방을 위해
PF 대출금이 사전에 등록된 지정 계좌로만 입금 가능하도록 제한하고, PF 대출의 영업,
심사, 자금송금, 사후관리 업무마다 담당 부서와 담당자르 분리하는 등의 방안을 시행 중
PF대출 이슈
- 2022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이 급속도로 안좋아 지면서, 금리, 채권시장등과 같이
금융권의 위기가 왔습니다. 몇몇 증권사들은 정리해고를 시작했고, 부실채권이 증가함에
따라 자산을 매각했습니다.
- 기준금리의 상승으로 인해 부동산 수익률은 감소하였고, 투자 수익률까지 감소하여
부동산 시장이 급속도로 냉랭해졌습니다. 부동산 거래가 없어, 가격을 낮춰 팔고 싶어도
팔리지 않고 있으며 상승은 커녕 마이너스 피를 받고서라도 분양권을 팔고 싶어하는 사람이
늘어났습니다.
관련 보도자료
- 지난해 17년 만에 가장 많은 건설사 가 폐업했고 정부는 PF대출 위험 차단에 힘쓰고 있다.
당장 금융위기를 차단한 정부는 건설사들이 무너지며 발생할 고용 위기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차갑게 식으며 건설업계에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건설사 어려움은 커지고
특히 지방 부동산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으로 지방 상업용 부동산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